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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추천 1편 : 경리단길 온천집 배리삼릉공원 경주대릉원 스카이글램핑 방문 후기

내 일상

by 자몽송이 2023. 3. 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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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경리단길을 중심으로 다녀왔던 곳을 정리해봤어요.

경주 명소로는 첨성대, 동궁과 월지, 경주대릉원, 월정교 등이 있습니다.

저는 3일을 걸쳐서 모두 방문했답니다.


오늘은 그 중 첫쨋날 일정을 작성했습니다.

 

 

 

 

 

 


1. 경리단길

 


경주에 방문하면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되는 경리단길
처음 방문했을 땐 길게 뻗은 길만이 경리단길이라고 생각했지만
3일 내내 경리단길을 돌아다니며 알아낸 것은 큰 길만 다니고 돌아왔다면 후회했을 정도로 골목골목 이쁜 한옥카페들 많았고, 유명한 맛집들이 즐비해있었답니다.



경리단길 큰 길가에 있는 인기가 많은 길거리 먹거리 2가지 소개해드릴게요.

1-1) 황금십원빵 3,000 
빵 나오는데 2분50초 걸린다고 합니다.
안에 치즈가 길게 늘어나는 십원모양을 한 빵이에요.
제주도에서 먹었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먹고 싶었는데
갈 때마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스고 있어서 경주에선 직접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1-2) 황남쫀드기
쫀드기 3,000
쫀드기에요. 쫀드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먹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온천집

 

한식이라고 쓰여있으며, 샤브샤브, 튀김덮밥 등을 판매합니다.
경리단길을 구경하며 샛길로 살짝 빠지니 발견한 곳이에요.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9:00
(브레이크 타임 오후3시 ~ 5시 )

 

 

외관을 보고 혹 해서 홀리듯이 방문한 식당이에요.
웨이팅이 긴 편이라 방문 첫 날에는 대기가 너무 길어서 다음날 오픈시간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매장 앞엔 작은 연못도 있는데 그 곳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내부도 대나무로 가득차서 내부 인테리어도 정말 이쁜 곳이었습니다.


 

 


웨이팅을 하다 들어가기 직전 이렇게 메뉴판을 손에 쥐어 줍니다.

 

 

 


온천집 1인 된장 샤브샤브 19,500
트러플 튀김 덮밥 20,000

 

 


이렇게 두가지 주문했어요.

 

 

 


메뉴 구성 대비 금액대는 비싼 편이었어요.
특히, 튀김덮밥을 좋아하는데 가격 대비 구성이 부실해서 살짝 실망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다한 식당이었습니다.

 

 

 


 

 

 


3) 배리삼릉공원

 

 

 

기념품점이에요.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7:00

 

 

경주경리단길 큰 길에 위치한 배리삼릉공원.

 

 

여행할 때마다 기념품으로 브로치를 구매하는 편이에요.
경주여행을 하여 경주가 생각나는 브로치를 구매했답니다.

 

가게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경주 기념품 종류는 다양하게 많은 편이라 기념품 구경하고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4) 경주대릉원

 

 

 


운영시간
오전 9:00 ~ 오후 10:00
(입장 마감 오후 9:30 )

 

 

 

입장료
성인 3,000
청소년 2,000
어린이 1,000

 

 

 


경주대릉원은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 있는 고분유적기라고 합니다.
공원처럼 형성되어 있지만 내부에는 미추왕릉과 거대한 쌍분의 황남대총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분 내부 관람한 천마총이 있습니다. 
천마총 내부에서는 다양한 장신구,무기류, 그릇류 등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내부가 산책로처럼 잘 가꾸어져 있고 내부엔 사람들이 줄 서서 촬영하고 가는 유명한 포토존이 있습니다.


 

 

 

경주대릉원 작은 연못과 황남대총을 배경으로도 사진을 찍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황남대총 너머에 유명한 포토존이 있답니다.



 

 

 

이곳이 경주대릉원에 방문한 사람들은 줄 서서 찍고 가는 유명 포토존입니다.


뒤로 보이는 사람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줄이 너무 길어 아쉬운대로 배경으로만 찍고 빠졌습니다.

 


사진 찍으실 분들은 사진 먼저 찍고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 보고 오면 줄이 많이 길어져 있습니다.

 

 

 


한복입고 오시는 분들도 많았고, 돌담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 거 같았습니다.

 

 


 

 


5) 스카이글램핑



경주에 위치한 스카이 글램핑장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삼겹살이나 글램핑에서 먹는 먹거리는 경주월드 부근에 있는 롯데슈퍼 경주보문가맹점에서 구매해왔습니다.

 

 

 

 

글램핑 텐트가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운데에 있는 텐트는 입구가 반대편에 있어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화장실안에 공동샤워실이 있었습니다.

 


소금과 같은 자잘한 식재료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고기를 구우면 고양이들이 조금 몰려왔지만 가까이 왔다가 금방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입구가 이중으로 되어있어 추운날이었음에도 춥지 않게 잘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나가면 편의점이 있어 마시멜로도 구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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