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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상현동 맛집 마라탕 추천 : 마라스쿨

내 일상

by 자몽송이 2023. 6. 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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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마라스쿨에 방문했습니다.

 



상현동 ' 마라스쿨 '

위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만현로 103 (한길프라자 2층)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10:00

 

 

상현동 원희캐슬 맞은편 한길프라자 2층에 위치한 마라스쿨에 방문했습니다.

차타고 지나가며 자주 봤던 곳인데

바깥에서 보기에도 넓어보였으며 창문이 완전히 오픈도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마라탕 재료 100g 당 1,800원부터 시작이고,

재료는 직접 고를 수 있는데 완자 및 꼬치류는 꼬치당 1천원이었습니다.

속재료를 고르고 계산하며 고기류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자 보이는 마라탕 재료들.

일반 마라탕집하면 있는 속재료들입니다.

 

잔잔한 꿀팁은 숙주같은거 담을 때 윗부분 물기가 없는 숙주가 무게가 덜 나간다고 합니다.

 


 

 

계산대 옆에 바구니가 있어요.

바구니에 원하는 속재료를 담으면 됩니다.

 


 

 

속재료들 무게를 잽니다.

꼬치류는 꼬치 수로 가격 측정이 되고, 소고기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맵기 정도는 0단계~ 4단계로 나뉘어져 있었고, 맵기단계에 대한 설명은 메뉴판에 적혀있습니다.

저는 2단계 중딩마라를 선택했고, 맵기정도는 신라면보다 조금 매운맛이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고, 앞접시나 물 등은 셀프바에서 가지고 오면 됩니다.

 

 

 

창가쪽은 창문이 활짝 열려있어 매장이 환해서 좋았어요.

매장이 좁으면 대화하기 눈치 보이는데

넓은 편이라 부담없이 대화나누면서 먹기 좋았어요.

 


 

주문한 마라탕이 나왔어요.

 

사진에는 그릇이 작아보이지만 그릇이 커요.

 

맛있게 칼칼하고 땅콩향이 나 맛있었어요.

 

중국의 마라탕은 향신료향이 강해 국물만 먹기 힘들다는데

한국의 마라탕은 밥말아먹고싶을 정도로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상현동 원희캐슬에 있는 마라탕 집도 가봤는데

여기가 더 맛있었어요..

 

먹다보니 사장님 나오셔서 덥지 않으시냐고 에어컨 틀어드릴까요 하셨는데

날이 덥지 않아서 창문열고 계속 먹을 수 있었어요.

 


 

다 먹고 나오는 길에 보이는 후식 아이스크림 

1인 1개 후식 아이스크림이 무료였어요.

 

마라탕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서비스도 최고였어요.

 

먹고 나오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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