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쿨톤 찰떡 립제품 추천 :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피그피그 발색, 착색력

한참 퍼스널 컬러가 유행하기 시작하며 모두가 쿨톤 윔톤을 나누던 시기였을 때였습니다.
살면서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왜이리 피부가 하얗냐는 소리를 들었던 저는 당연히 단순히 쿨톤이라는 생각만 했었고,
동시에 쿨톤 제품이라하면 마구잡이로 구매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쿨톤에도 겨울 쿨톤과 여름 쿨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더 디테일하게 나눠지기도 하지만 단순히 겨울쿨톤과 여름쿨톤의 특징만 설명해보겠습니다.

 

 
   겨울 쿨톤 특징  
겨울 쿨톤의 특징은 핑크 베이스의 피부톤을 가지고 있으며,
메이크업을 했을 때, 세련되고 차가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퍼스널 컬러로는 푸른끼가 도는 색상, 어둡고 진한 색상이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잘 이끌어 내줍니다.
노란 계열의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쿨톤 특징  
명도와 채도가 높은 푸른 빛이 도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컬러가 어울립니다.
검정색은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고 흰색이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옐로우 계열의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쿨톤인 사람들은 흑발머리가 찰떡이지만 여름 쿨톤인 저는 완전한 흑발은 오히려 안색이 안좋아보였습니다.
여름 쿨톤인 사람들은 흑갈색 정도의 헤어컬러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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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틴트는 겨울 쿨톤에게 찰떡인 글로시한 마무리감이 매력적인 립제품입니다.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 피그피그 

 

발색 & 착색 상세사진

좌측은 어두운 곳에서 발색이고, 우측은 조명을 키고 찍은 발색입니다.

아래는 바르고 1분 뒤쯤 지운건데 착색이 강한 편입니다.

 

 

 

 

실제 발랐을 때

 

색상 설명엔 시크한 무화과 색상 MLBB 한 색상이라 설명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발라보니 촉촉하고 그로시한 마무리감이 입술을 이뻐보이게 합니다.

색상은 맑은 색 계열이 아닌 포도알이나 와인같은  약간 어두운 색상입니다.
겨울 쿨톤에게는 정말 잘어울릴 듯한 색상입니다.

 

착색력도 강한 편이라 바르고 외출하고 들어왔을 때도 입술에 이쁘게 남아있는 편이었고,

요플레 현상이나 입술 각질 강조 등도 없어서 만족스러웠던 제품입니다.

 

 

여름 쿨톤인 저에게는 약간 어둡게 느껴져 겨울에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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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쿨톤인 저에게는 약간 어두운 컬러감이었지만 글로시한 느낌이나 뭉치거나 묻어남이 없는 편이라 저에게 맞는 색상으로 재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