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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저지방 조리법 :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저지방식이는 필수

내 일상

by 자몽송이 2023. 3.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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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식이는 왜 해야 할까요?


당뇨로 인해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며 손상된 혈관은 심혈관계 질환에 노출됩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당뇨가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최대 4배가 높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가장 흔한 것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과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환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심혈관계 건강에 좋지 않은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는 식사습관과 조리법을 익혀 합병증 예방은 필수입니다.


 


 

저지방 식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

 

 

 

1) 육류

 

-조리 전 눈에 보이는 지방은 제거하고 요리를 시작합니다.


-튀기고 조리는 조리방법보다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는 조리법(그릴 사용)을 사용합니다.


-하루 섭취량을 손바닥 크기보다 조금 적게 (80~90g) 섭취합니다.

 

 


2) 가금류

-조리 시 껍질을 벗기고 섭취합니다.

-하루 섭취량을 손바닥 크기보다 조금 적게 (80~90g) 섭취합니다.

 

 

 

 


3) 기름

 

-조리 시 식물성 기름을 이용합니다.

 

-찜, 구이, 조림 등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조리방법을 선택합니다.

 

 

 


4) 유제품

 

-우유 선택 시 저지방 또는 무지방 제품을 선택합니다.

-영양성분표에서 지방과 포화지방의 함량을 확인하고 함유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당뇨인이 일상 속 피해야하는 식품

 

 

 

포화지방산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는 심혈관계 질환의 합병증을 증가시킵니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식품이지만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품

 

삼겹살

 

갈비

 

닭껄질

 

버터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


계란노른자 콜레스테롤 247mg

 

장어 콜레스테롤 63mg

 

생선 알 콜레스테롤 350mg

 

새우 콜레스테롤 61mg

 

 

 

콜레스테롤은 하루 300mg 이하 섭취를 권장합니다.

 

 

식이 콜레스테롤을 제한 필요는 없지만 고콜레스테롤혈증인 경우에 콜레스테롤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품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품

 


믹스커피

 

마가린

 

 

도넛

 

 


과자나 빵등 영양성분표에 트랜스지방 0g이라 표기되어있어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현재 국내 표시기준은 트랜스지방산이 0.2g 미만이면 0g으로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0g이라 쓰여있어도 트랜스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가공식품 섭취량이 높아질수록 나도 모르게 섭취한 트랜스지방산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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